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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닮은 귀염둥이, '러버더키' 공벌레 정복하기 🐤
공벌레계의 영원한 아이돌, 노란색 오리 얼굴 무늬를 가진 '쿠바리스 러버더키(Cubaris sp. Rubber Ducky)'를 아시나요? 동남아시아(태국)의 석회암 동굴 지대가 고향인 이 귀여운 친구들은 압도적인 외형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쁜 만큼 사육 난이도가 살짝 있는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 편차(Gradient)'입니다. 사육장 전체를 축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쪽은 수태를 이용해 아주 습하게(습존), 다른 한쪽은 코르크 보드나 낙엽을 두어 비교적 건조하게(건존) 만들어주어 스스로 알맞은 습도를 찾아가게 해줘야 합니다. 또한 석회암 지대 출신이므로 바닥재에 산호사나 갑오징어 뼈, 산란목을 넉넉히 넣어 칼슘을 공급해 주어야 튼튼하게 탈피하고 예쁜 발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번식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숨어있던 새끼 더키들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 러버더키 성공적인 사육을 위한 필수템 & 링크
- 온습도 유지: 온도 22~28도 유지 필수! 환기 구멍은 최소화하되 공기가 정체되지 않게 주의하세요.
- 칼슘 공급원: 파충류/곤충 샵에서 구할 수 있는 갑오징어 뼈나 석회석을 꼭 넣어주세요.
- 사육 정보 교류: 곤충/등각류 사육 전문 카페(충인)에서 선배 사육자들의 세팅 노하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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